4월 14일 중국 연예 매체 전민성탐은 빅토리아와 양양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지난여름부터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양양과 빅토리아는 중국 드라마 '견진기연'으로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에도 한차례 중국발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은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해왔다.
한편 양양은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선풍소녀' '화개반하' 등으로 인기몰이 중인 톱스타다. 빅토리아는 지난해 중국에 개인공작실을 설립,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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