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 관계자와 선거운동원 포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해단식에는 송영길 계양을 당선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계양갑 당선자 유동수가 14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부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며 이끌어온 박연출 선대위원장은 해단식 인사말에서“정말 힘들고 어려웠던 선거가 여러분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승리 하게 됐다. 앞으로 유동수 당선자와 함께 새롭고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유동수 당선자는 “부족한 저를 여기 까지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영광을 돌리며 홍영표 시당위원장과, 송영길 당선자와 함께 인천과 국가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계양주민을 섬기는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영길 당선자는 “여러분의 성원으로 인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 했다며, 앞으로 유동수당선자와 더불어 계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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