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드라마 '태양의 후예' 공식 포토그래퍼인 임효선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잠시만 눈물을 닦고) 하셨습니다. #태양의후예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스탭들과 연기자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사진에는 스탭들과 연기자들이 모두 '화이팅!'을 외치듯 한쪽 팔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단결!!", "막 찍어도 예쁜 배우들, 포토그래퍼님 손을 거쳐 예쁨이 배가 되었던 거 같아요. 예쁜 스틸컷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14일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