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수질․폐기물 분야 숙련도시험 전항목‘만족’

  • 공사창립 이후 16년 연속 쾌거·우수한 기술능력 보유 입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3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도 수질 및 폐기물 분야 측정분석능력 숙련도시험 결과 전 항목 ‘만족’으로 평가돼 ‘적합기관’으로 선정됐다.

SL공사는 전국 국․공립 연구기관 등 1,400여개 환경측정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숙련도시험에 참가, 수질·폐기물분야 전 항목(BOD 등 13개 항목)에서 ‘만족’으로 평가받아 국내 최고의 측정분석기술을 보유했음을 입증했다.

SL공사 관계자는 “향후 측정분석역량을 지속 강화, 고품질의 Data를 생산하고 분석 신뢰도를 제고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국 ERA(국제공인 숙련도시험운영기관) 국제숙련도시험에도 더 많은 분야에 참가, 명실상부한 측정분석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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