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정된 6개사는 향후 정책금융기관, 한국성장금융, 한국증권금융 등에서 각종 금융지원을 받아 중소·벤처기업 투자은행(IB)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자본시장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는 KB투자증권이 현대증권과 1년이내 합병할 경우 차순위권자인 KTB투자증권을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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