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Babylon)은 15일 오전 서울 청량리 역 플랫폼에서 코레일 아트레인 '태후를 만나다' 여행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날 베이빌론(Babylon)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장을 찾는 코레일 'A-TRAIN 태후를 만나다'의 홍보대사에 위촉돼 영광”이라며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 그리고 저 역시 가요계의 '태양의 후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성림 청량리역 여행센터장은 “베이빌론(Babylon)이 홍보대사로 임명된 'A-TRAIN 태후를 만나다'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청량리역에서 정선아리랑열차를 타고 민둥산역에 도착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삼탄아트마인을 둘러본 뒤 하이원리조트가 운영 중인 곤돌라를 이용해 정선의 아름다운 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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