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아22의 ‘밀키 웻 파우더 복숭아 물분’ [사진=조성아22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조성아22는 '밀키 웻 파우더 복숭아 물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과 파우더를 혼합한 '물분 텍스쳐'로, 정제수 대신 코코넛 수액을 사용해 피부 속 건조함을 해소하며 미네랄 파우더가 피부톤 보정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모공 피지를 관리하는 특허 성분이 땀과 피지를 조절해 피부 보습과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한다. 역시 특허를 받은 오리엔탈 티 뉴플렉스가 자외선을 차단한다. 파라벤 등 유해성분은 넣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홍콩 화장품 편집매장인 샤샤의 200여개 매장에서 완판되며 고온다습한 홍콩 날씨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품목"이라며 "국내 소비자에게도 여름 메이크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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