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태현[사진=SM C&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방송인 김태현이 김신영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SM C&C는 김태현이 MBN '사랑과 낭만의 해법-사랑해'(이하 '사랑해')에 출연한다고 15일 밝혔다.
'사랑해'는 싱글 남녀 스타들이 연애담을 나누고 상황극을 통해 서로를 알아보는 연애 토크쇼와 밀착 데이트를 통해 커플이 되는 짝짓기가 결합된 스타 리얼 미팅쇼다. 김태현은 김신영과 함께 '사랑해'의 낭만코치로 활약한다.
그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시원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낸 김태현이 사랑을 꿈꾸는 싱글 남녀 스타들과 만나 진솔하면서도 웃음 가득한 사랑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많은 기대된다.
한편 김태현이 출연하는 '사랑해'는 오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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