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는 상무 2명, 이사 4명 등 총 6명의 여성 인력을 승진시켰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대우의 총 여성 임원은 기존 5명에서 9명으로 늘었다.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한 이경민 이사와 서재연 이사는 모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그랜드마스터PB로 미래에셋대우의 첫 영업부문 여성 상무의 기록을 세웠다.
이사로 승진한 이경숙 부장과 이성은 부장, 박미희 부장은 여성 지점장으로 해당 지점을 전체 상위권으로 도약시키는 뛰어난 조직관리 능력과 영업력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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