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길드전투 RPG ‘길드오브아너’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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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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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길드전투 역할수행게임(RPG) ‘길드오브아너’(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에 신규 성장 아이템, 신규 암흑 수호신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성장 아이템 ‘진화의 정수’는 부대원을 좀 더 쉽고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콘텐츠로 기존에 부대원 진화를 할 경우 같은 등급의 부대원 5개가 필요했으나 ‘진화의 정수’는 1개만으로 진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진화의 정수’는 1성부터 5성까지 총 5단계로 나뉘며, 주간 및 월간 미션 등에서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암흑 수호신 ‘네이포’를 새롭게 공개했다. ‘네이포’는 모든 어둠 세력을 지휘하는 지휘관이자 최고 사령관으로 검을 이용해 상대에게 최대 500%만큼의 피해를 주는 등 최강의 전투력과 파괴력을 자랑한다.

‘길드오브아너’의 마지막 수호신인 ‘네이포’가 추가됨으로써 빛의 수호신 9종, 암흑 수호신 9종 등 총 18종의 모든 수호신이 공개됐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4성 수호신을 선물한다.

이 외 부대원 장비 보관함을 확장하고 던전 내 친구 소환 시 부대원 장비 능력치가 적용되도록 개선하는 등 편의성 강화에도 힘썼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1일까지 게임 접속 시 5성 진화의 정수, S급 장비, 루비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선물하며, 7일 연속 접속 시 5성 부대원을 증정한다.

또 20일까지 신규 수호신 ‘네이포’를 획득하면 SS급 장비 소환권을 지급하고, 스페셜 부대원 ‘올리비아’를 획득한 후 진화할 경우 진화의 정수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지난 2015년 10월 21일 출시한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길드오브아너’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uildofhon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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