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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의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왼쪽)와 ‘진드기 시트’[사진=일양약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일양약품은 진드기를 막아주는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와 '진드기 시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는 침대나 카페트, 자동차 시트 등 진드기가 번식하는 곳에 뿌려 사용하는 스프레이형 집먼지 진드기 제거제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진드기 시트는 세탁이 어려운 소파나 매트리스 등에 놓아 두기만 하면 진드기를 막을 수 있는 제품이다. 시트 형태로 출시됐으며 3개월간 효과가 지속된다. 방부제·색소·향기는 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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