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테고사이언스는 자사가 개발한 3차원(3D) 배양피부모델인 '네오덤'의 제조기술이 특허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조기술은 피부의 전층을 재현한 3D 배양기술로, 기존보다 더 인체 피부와 유사한 피부모델을 제조할 수 있다. 테고사이언스는 이를 활용한 실험용 피부모델 '네오덤'도 내놨다. 네오덤은 동물을 대체해 화장품·의약품·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분석하는 데 쓰인다. 관련기사중견련,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접수…특허청장표창 신설이한선 LG엔솔 전무 "명품특허 확보는 최고의 경쟁력" #3D #네오덤 #특허 #테코사이언스 #동물실험 #의약품 #화장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