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일,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후속으로 방송되는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수상한 휴가’는 절친한 스타가 한팀이 되어 한 번쯤은 꿈꿔왔지만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자신들만의 루트를 찾아 수상한 휴가를 떠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수상한 휴가’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자.
1. 현실 스타 절친들이 여행메이트로 만났다! 이들이 직접 설정하는 생생한 루트!
‘수상한 휴가’ 출연진은 조연우-이승준, 오민석-전석호, 최여진-이시영, 김승수-손진영 등 실제 절친한 친구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함께 가보고 싶은 곳을 직접 선택, 어디서도 해볼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하기 위해 일주일간 한국을 떠난다.
2. 현지인과의 돌발 상황 발생! 낯선 땅에서 100% 리얼로 부딪치는 좌충우돌기!
3. 여행사 패키지와 책에선 볼 수 없었던 숨은 보석 같은 장소 대방출!
‘수상한 휴가’는 두 절친이 떠나는 자유여행, 그리고 현지인과의 조화를 담아내는 만큼 기존의 프로그램 혹은 책에서 볼 수 없었던 보석 같은 장소를 만나볼 수 있다. 이국적인 풍경은 물론 어느 여행사 상품에도 없던 기이하고 독특한 나만의 휴가가 시청자들을 힐링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KBS 교양은 ‘도전 지구탐험대’부터 최근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까지 해외 프로그램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수상한 휴가’ 또한 이들의 맥을 잇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리얼체럼 세상을 품다’ 등 해외 체험 프로그램을 4년 동안 제작해온 팀이 ‘수상한 휴가’를 위해 다시 뭉쳤다. 거칠고 땀 냄새 가득 나는 리얼 휴먼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