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1박 2일 합류, 과거 예능 울렁증 고백? "준비하면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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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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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1박 2일 합류[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윤시윤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시윤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예능 욕심에 대해 묻는 말에 "연기의 매력은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예능은 준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준비는 할 수 있지만, 준비하며 재미가 없다"며 "억지로 웃어주시면 더 민망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윤시윤은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예능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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