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은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두근두근달콤' 제작발표회에서 동안 외모 비결에 대해 묻자 "특별한 비결은 없죠"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에 상관하지 않고 지내고 있어 그런 것 아닌가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이선영 KBS 아나운서가 "그럼 타고난 것이네요?"라고 묻자, 허영란은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허영란이 오는 5월 1일 동갑내기 연극 배우 겸 연출자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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