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아이가 다섯 17회' 성훈, 신혜선 거절에도 굳이 동네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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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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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7회[사진=KBS2 '아이가 다섯' 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이가 다섯' 17회가 예고됐다.

16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17회에서는 연태(신혜선)의 집을 찾아가는 상민(성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안재욱)가 무심결에 내뱉은 '안 대리' 때문에 이신욱(장용)은 상태가 만나는 여자가 회사 동료라는 것을 짐작한다. 들뜨고 복잡한 마음들을 뒤로한 채 상태의 처가 식구들과 본가 식구들은 함께 노래방을 가게 된다.

또 상민은 반찬통을 돌려주기 위해 연태의 거절에도 굳이 동네를 찾아간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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