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17회에서는 연태(신혜선)의 집을 찾아가는 상민(성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안재욱)가 무심결에 내뱉은 '안 대리' 때문에 이신욱(장용)은 상태가 만나는 여자가 회사 동료라는 것을 짐작한다. 들뜨고 복잡한 마음들을 뒤로한 채 상태의 처가 식구들과 본가 식구들은 함께 노래방을 가게 된다.
또 상민은 반찬통을 돌려주기 위해 연태의 거절에도 굳이 동네를 찾아간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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