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그래 그런거야' 19회에서는 세희(윤소이)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혜경(김해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우에게 숨겨둔 아들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혜경은 재호(홍요섭)에게 안긴 채 상처받았을 세희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혜경은 세희를 찾아가고, 해 줄 수 있는 게 없어 밥을 해주려 하지만 세희는 오히려 마음이 좋지 않아 혜경에게 짜증을 부린다.
또 나영(남규리)은 만화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세준(정해인)을 찾아간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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