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솔루션 서비스 기업 BBMC,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관련 특허 획득

온·오프라인 홍보 시스템의 만남, 디지털 사이니지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고객 경험 유도나 정보 전달이 가능한 컴퓨터 제어 맞춤형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디지털 사이니지’는 광고주에게는 홍보 비용 절감, 소비자에게는 신선함이라는 장점으로 작용되고 있다.

현재 디지털 사이니지는 LCD TV부터 LED TV, 플라즈마 TV, CTR 모니터, 키오스크, 디지털 뷰, 미디어 폴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활용된다.

BBMC관계자는 “차세대 홍보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PC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와 다양한 디지털 인식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며 “PC 및 모바일 환경에서 원격으로 출력 콘텐츠를 변경할 수 있어 콘텐츠 변경에 대한 비용 및 관리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미디어 솔루션 서비스 전문 기업 BBMC는 디지털 사이니지 운영 솔루션인 SignCast(사인캐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SignCast는 콘텐츠 제작과 화면 배치, 스케줄링, 방송 미리보기, 스케줄 전송, 모니터링, 원격제어, 운영 통계 분석 등의 기능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이다. 콘텐츠 역시 텍스트부터 이미지, 동영상, 플래시, 날씨, 뉴스 자막 등 다양한 유형을 지원하며, 사용이 편리한 UI/UX 등으로 각광받는다. 실제 편의점 브랜드 CU와 쉐보레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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