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프로 데피니션 팔레트 라이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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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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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아의 아이라이너 ‘프로 데피니션 팔레트 라이너‘ [사진=에스쁘아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스쁘아는 아이라이너 '프로 데피니션 팔레트 라이너'와 '프로 앵글드 아이라이너 브러쉬 317'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 데피니션 팔레트 라이너는 젤 아이라이너의 정교함과 리퀴드 아이라이너의 선명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선명하고 깔끔한 아이라인을 완성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세계 최초로 아티스트가 사용하는 팔레트를 용기에 그대로 적용해 별도의 팔레트 없이도 양 조절은 물론 블렌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용량은 4㎖, 가격은 2만원대다.

프로 앵글드 아이라이너 브러쉬 317은 아티스트의 손목 각도인 15도를 그대로 구현해 섬세하고 정교한 아이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1만5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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