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16일 오후 4시 12분께 전남 무안군 해제면 수암교차로 인근에서 관광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42명이 부상을 입었다.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져 버스 승객과 양쪽 운전자 등 42명이 병원에 옮겨져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으며 버스에는 운전자 이씨를 포함해 44명이, 트럭에는 나 씨 혼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전남 무안군서 관광버스·덤프트럭 충돌…30여명 부상 #교통 #무안 #전남 #부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