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은 1912년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광산으로 1972년 폐광 후 40년 동안 방치됐다. 이를 지난 2011년 광명시에서 매입해 문화예술 체험과 힐링 공간을 만들어 연간 관광객 100만명 이상이 찾는 테마파크로 개발한 성공적인 창조경제 사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광명동굴 방문은 2분기 임원·본부장 워크숍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창조경제 플랫폼을 만들어 낸 광명동굴의 모델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전을 배우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조용병 행장은 "광명동굴의 사례에서 보듯 생각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고객들에게 계속 선택받고 성장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하자"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