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백화점은 18일 휴점일을 맞이해 '현대H몰'에서 단 하루동안 '겟잇먼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백화점 상품에 한해 롯데카드 7%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백화점 상품 구매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무제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쿠폰으로 한 상품당 최대 7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의 경우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고객에 대해 최대 10% H포인트도 지급한다.
우선 현대H몰은 '겟잇먼데이' 기획전을 통해 제이에스티나, 게스진, 스티유, 키플링, 네스프레소,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클라란스, CC콜렉트 등 8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세트를 7만 5000원에, 최근 드라마에서 인기를 끈 제이에스티나의 루체헬리오 목걸이를 15만원에, 노스페이스 운동화를 3만2400원에, 오휘 3종을 11만8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 기획전'에서는 비너스 스타킹, SK2 화장품 등에 사은품을 더한 추가 구성을 선보이며, '리퍼브&스크래치 상품전'에서는 햇츠온 모자, 미소페 구두, 마리아꾸르끼 가방, 모르간 쇼퍼백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상품 이미지에 '월리를 찾아라'의 강아지 캐릭터인 '우프'가 있는 상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 450명에게 월리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이 쉬는 휴점일을 맞이해 18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롯데카드 7% 청구할인 및 20% 할인 쿠폰, H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결합된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현대백화점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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