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중국 수출에 유리한 소비재 품목과 현지 유통구조·소비성향 등에 대한 정보를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정부의 '해외유통망 진출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오는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중국 소비재시장 진출전략 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 내 유아용품 유통전문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중국 진출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참석해 시장현황과 성공사례 등을 소개한다.
중기청은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B2C 전자상거래를활용한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파워셀러 양성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5회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