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아이들이 우리음악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다양한 공연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민속국악원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6일과 7일 3일 동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이야기보따리'를 개최된다.
5일에는 2016 제24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대상과 최고인기상, 연출상, 여자연기상 등 4개 부분 수상을 거머쥔 극단 북새통의 '음악극 봉장취'가 공연된다. 이어 6일과 7일에는 2015 전주세계소리축제 어린이소리축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문화제작소 코어의 어린이 음악극 '조선호랑이 어흥'이 공연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