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5월 아이들 위한 '이야기 보따리' 푼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17 16: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국립민속국악원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아이들이 우리음악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다양한 공연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민속국악원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6일과 7일 3일 동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이야기보따리'를 개최된다.

5일에는 2016 제24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대상과 최고인기상, 연출상, 여자연기상 등 4개 부분 수상을 거머쥔 극단 북새통의 '음악극 봉장취'가 공연된다. 이어 6일과 7일에는 2015 전주세계소리축제 어린이소리축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문화제작소 코어의 어린이 음악극 '조선호랑이 어흥'이 공연된다.

전석무료로 진행되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이야기보따리' 공연은 36개월 이상 어린이라면 관람가능하다. 공연티켓은 선착순 사전배포로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