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노사발전재단은 17일부터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노사정 대표단을 초청해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 초청된 노사정 대표단은 에스텔리타 바우티스타 조정중재위원회 조정중재위원, 놀만 가투스 노동고용부 선임변호사, 로돌포 카포퀴안 노총(TUCP) 사무총장, 조이스 다이 경총(ECOP) 회원관리위원회 위원 등 총 4명이다.
오는 20일에는 노사관계 경험이 다채로운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만큼 대표단이 직접 필리핀 현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필리핀 노사관계와 주요 노동이슈’ 세미나가 4월 20일 노사발전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필리핀 노동법과 제도, 주요 노동정책과 더불어 최신 노동이슈 및 노사관계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필리핀 대표단 측은 “재단과 필리핀 노사정 기관 간의 교류는 2002년 첫 초청 실시 이후 올해로 12번째이다”라며 “한국의 노사관계 정책과 제도, 노사문화를 습득하고 진출(예정) 기업인들이 현지 노동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상호 교류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 초청된 노사정 대표단은 에스텔리타 바우티스타 조정중재위원회 조정중재위원, 놀만 가투스 노동고용부 선임변호사, 로돌포 카포퀴안 노총(TUCP) 사무총장, 조이스 다이 경총(ECOP) 회원관리위원회 위원 등 총 4명이다.
오는 20일에는 노사관계 경험이 다채로운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만큼 대표단이 직접 필리핀 현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필리핀 노사관계와 주요 노동이슈’ 세미나가 4월 20일 노사발전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필리핀 노동법과 제도, 주요 노동정책과 더불어 최신 노동이슈 및 노사관계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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