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결혼계약'에서는 김용건과 유이가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성국(김용건)이 혜수(유이)의 집 앞으로 찾아온다. 이어 성국은 혜수에게 "네가 좀 나서줘야겠다. 돈 노리고 지훈이에게 접근했다가 무산된 걸로 하자"라고 말하며 헤어짐을 강요한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혜수는 지훈이 준 반지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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