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코트라(KOTRA)는 18일 20개 중소기업들의 생생한 성공스토리를 담은 ‘지사화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지사화 사업은 전 세계 85개국 126개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지사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코트라의 대표사업이다.
현지 네트워크와 마케팅 노하우를 갖춘 전담직원들이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에서 수출 사후관리까지 중소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1:1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대표적인 성공사례로는 △첫 해외 진출에 캐나다 최대 화교계 유통업체 입점에 성공한 경천식품(김/토론토) △전시회에서 맺은 바이어와의 인연을 유럽 독점계약 체결로 연결한 알앤웨어(무선전송장치/브뤼셀) △일본시장 70%를 점유하는 1위 업체와의 계약에 성공한 영남메탈(배관부품/도쿄) △‘지구의 마지막 성장엔진’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성공한 페루프(금속기와/킨샤사) 등이 있다.
지사화 사업은 참가 기업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윤효춘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지사화 사업은 활용하기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이 무궁무진한 해외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능열쇠”라며 “이 사업을 이용해 수출에 성공한 기업들의 선례를 참고해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사례집은 지자체, 유관기관 및 기업들에 무료로 배포되며, 코트라 해외비즈니스 정보포털 ‘글로벌윈도우’에서도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지사화 사업은 전 세계 85개국 126개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지사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코트라의 대표사업이다.
현지 네트워크와 마케팅 노하우를 갖춘 전담직원들이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에서 수출 사후관리까지 중소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1:1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대표적인 성공사례로는 △첫 해외 진출에 캐나다 최대 화교계 유통업체 입점에 성공한 경천식품(김/토론토) △전시회에서 맺은 바이어와의 인연을 유럽 독점계약 체결로 연결한 알앤웨어(무선전송장치/브뤼셀) △일본시장 70%를 점유하는 1위 업체와의 계약에 성공한 영남메탈(배관부품/도쿄) △‘지구의 마지막 성장엔진’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성공한 페루프(금속기와/킨샤사) 등이 있다.
윤효춘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지사화 사업은 활용하기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이 무궁무진한 해외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능열쇠”라며 “이 사업을 이용해 수출에 성공한 기업들의 선례를 참고해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사례집은 지자체, 유관기관 및 기업들에 무료로 배포되며, 코트라 해외비즈니스 정보포털 ‘글로벌윈도우’에서도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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