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덕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대 군사학부 전투부사관과(학과장 허동욱)는 지난 15일 대학캠퍼스 생금공원 상설무대에서 2016년도 육군 장학생에 선발된 18명의 학생들에게‘육군 장학생 임명장’을 수여했다.
육군 장학생에 임명된 전투부사관과 학생들은 2015학년도 입학해 육군 장학생에 선발돼 대학생활 2년 동안 전액 장학금을 수여 받아 대학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으며, 졸업 후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해 군간부(하사)로 임관하게 된다.
현재 대덕대 전투부사관과는 2013년도 학군협약에 의거 기존의 학군제휴협약과는 차원이 다르게 신입생 모집부터 육군본부에서 신체검사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다.
2014학년도 신설된 학과로 전국 대학교에서 군장학생 합격률 1위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국가안보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군사전문가로 태어나기 위해 군사학관련 맞춤식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명문 전투부사관학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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