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동원F&B가 탄산수 '미네마인 스파클링'을 출시했다.
미네마인 스파클링은 경북 속리산 자락의 수원지에서 발원한 암반수를 담았다. 상수(수돗물)를 인공 정제한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먹는 샘물을 담아 청량감과 더불어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다. 탄산 이외에 색소나 감미료 등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았다.
동원F&B 관계자는 "미네마인 스파클링은 진짜 샘물에 탄산을 담은 신개념 미네랄 탄산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건강한 음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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