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대망론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준석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후폭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반기문 총장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새해 첫 전화통화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 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에 대해 이준석은 "정치적인 의도가 있어 보인다. 발언 공개 후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에 반 총장이 꼭 들어가고 있다. 정치에서 빼달라던 반 총장이 스스로 정치판에 들어간 꼴"이라고 지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