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팬미팅[사진=송중기 팬 인스타그램(@songjoongkionly)]
송중기는 지난 2009년 생애 첫 팬미팅을 가졌다. 당시 송중기는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얻은 '에중기(에로중기)'라는 별칭에 대해 "게스트로 카라 분들이 오셔서 엉덩이 춤을 췄는데, 그걸 보시고 선배님들이 재미로 그런 별칭을 붙여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현장도 재미있었고, 운동도 워낙 좋아해서 즐기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는 17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팬미팅 '5th Fanmeeting in Seoul 우리, 다시 만난 날'에 참석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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