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필립스코리아는 민감피부용 진동 클렌저 '비자퓨어 안티블레미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과 전문의의 자문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효과적이고 자극 없는 클렌징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필립스가 개발한 '듀얼모션기술'이 적용돼 상하 진동과 회전을 통해 피부 표면에 있는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 각질을 잘게 분해해 제거한다. 이 때문에 모공이 막히지 않아 피부 잡티를 예방하고 완화한다.
에메랄드 색상에 한 손에 잡기 편하게 디자인됐다. 브러쉬의 모 길이는 일반 제품보다 16% 길고, 지름은 50%가량 작다. 둥근 마감처리로 피부 자극은 줄이고 세정 효율은 높였다.
100% 방수가 돼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90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