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최근 지평면 곡수리 전경복씨, 옥현리 김효성씨 논에서 첫 모내기를 했다.
각각 고시히라리와 히드메보레 품종으로 모내기가 했다.
이번 모내기는 지난해보다 12일 빠르게 진행됐다.
군은 고품질 물맑은 양평쌀 생산을 위해 벼 병해충 방제약제 지원, 못자리용 상토·보급종 종자 공급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쌀 생산을 위해 왕우렁이농법, 미생물제재지원 등 벼 친환경농법 실천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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