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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103억원 규모 CM·감리용역 4건 잇따라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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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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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림만의 DCM 서비스로 해외시장 진출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최근 103억원 규모의 CM(건설사업관리) 및 감리용역 프로젝트 4건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림은 최근 창원 중동 유니시티 1블록 아파트 신축공사 감리를 비롯해 △청라국제도시 C9-1-1 오피스텔 신축공사 감리 △세종시 S-2생활권 상업업무용지 CR-2부지 상업시설 신축공사 CM △마곡광장 조성공사 CM 등 총 4개 프로젝트에서 약 103억원 규모의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희림의 CM 서비스는 사업 초기단계에서 발주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전문지식과 정보 제공 및 최적의 의사결정을 통해 공기 단축, 사업비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올해 희림은 CM은 물론 굵직한 설계용역을 잇따라 수주하며 순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획단계부터 설계, CM을 동시에 수행하는 희림만의 토탈건축서비스인 DCM(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 서비스를 내세워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설계 및 CM 동시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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