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좋아질 수 없을까?” 학부모 위한 세미나 열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평소 아이의 산만함, 집중력 부족, 과잉 행동, 충동성 등으로 고민인 학부모를 위해 두뇌 균형 운동센터 밸런스브레인이 학부모를 위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2일(금) 오전 11시 전국 21개 센터에서 ADHD 세미나 ‘산만한 아이를 바꾼 엄마 이야기’를 통해 열린다.

단순히 ADHD의 원인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ADHD의 아동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법, 영양 요법, 훈육 방법 등 바로 집에 가서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생활팁을 제공한다. 아이의 문제 행동 때문에 고민인 부모라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솔루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아이의 ADHD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어머니가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부모의 마음가짐 및 자신의 노하우도 공개된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 및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21개 센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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