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이 자리에서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은 중국기업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증시에의 투자와 상장 등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는 "한국의 주식시장은 2015년 기준 세계 2위의 IPO 실적, 5위의 거래회전율, 대규모 IPO가 성공할 수 있는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기에서도 회복력이 빠른 매력적인 시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채시장 또한 비슷한 신용등급의 여타 선진 국가 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며, 장내거래가 활성화 되어 투명한 가격 형성, 높은 유동성, 거래비용 최소화 등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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