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재능교육]
재능문화와 한국시인협회, 소년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 지역 예선은 다음달 14일 충북을 시작으로 경남(22일), 전남(28일)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초등부와 중·고등부, 성인부로 나눠서 진행한다. 각 지역의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올해 11월, 12월 서울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의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해당 지역의 시·도교육감상이 수여된다. 또한 학생부 우수 성적자를 배출한 지도교사에게는 지도교사상을 수여한다.
재능시낭송대회 학생부 본선 대상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과 상금 50만원을 시상하며, 성인부 본선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과 상금 200만원, 성인부 본선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시인협회가 인증하는 ‘시낭송가증서’를 수여한다. 참가 및 관람은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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