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잼] "입막은 거죠 야하게"…'태양의 후예' 명장면&명대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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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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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잼] "입막은 거죠 야하게"…'태양의 후예' 명장면&명대사 모음


시청률 30% 돌파
음원순위 싹쓸이…
동영상 시청 20억 조회 등


"그 어려운걸 자꾸 해냅니다 내가…"


4월 14일 16회를 끝으로
신드롬 쓰나미를 일으켰던
'태양의 후예'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명장면&명대사는 남았지 말입니다.


"잘 지냈어요?
여전히 섹시합니까?
수술실에서?"

(암요, 암요~)


"나쁜 일 당했다는 생각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천 번쯤 생각하다 한번 용기 낸 겁니다."


되게 보고 싶던데. 무슨 짓을 해도 생각나던데…


"뭐하는 거예요?"
"입 막은 거죠. 야하게."


나… 나도 야하게 막고 싶…


"미인형?"
"한 번만 더 해봐요"
"인형?"
"졌다. 졌다~"

나도 졌다!!!!


"이 남자가 키스하게 해주세요. 이뤄질까요?"
"방법이 없진 않죠."


순간 시청률 46.6% (서울) 똬앗!!!

마지막 회 최고의 1분은 라스트 키스 신~


어떠셨나요?
전 다시 봐도 심쿵하는데...

여러분 마음 속엔
어떤 장면이 자리 잡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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