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가 소상공인의 경영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016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 참가할 185개사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도소매업 음식점업 숙박업 서비스업종에서 상시종업원 5인 미만이거나,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종에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인 업체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전단지 리플렛 홈페이지 △홍보물 제작지원과 라디오 광고, 잡지·신문광고 ▲광고비 지원, 옥외 간판교체, △POS 경비지원 등이며,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소상공인 홈페이지(www.gsbdc.or.kr)에서 하면 되는데, 서류를 이메일 또는 방문·우편 제출해도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소상공지원센터(1588-9881)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