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하루 100만명 이상 접속하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안정적 서비스와 이 게임을 새로이 접할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서비스 이후 최초로 서버 신설을 결정했다. 4월 중 오픈할 서버명은 ‘세븐나이츠’ 캐릭터 중 하나인 ‘크리스’이며, 기존 서버는 ‘루디’로 정했다.
넷마블게임즈 차정현 사업부장은 "신 서버에서는 좀 더 빠른 성장 속도를 경험할 수 있고, 세븐나이츠 본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신 서버 오픈에 앞서 사전예약을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카카오 게임하기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4성 펫 소환권’과 ‘5성 영웅 선택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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