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벙커7' 양세형, 의뢰인 차 업그레이드 위해 사비까지 털어 화제

[사진=XTM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개그맨 양세형이 XTM '더 벙커7'에서 의뢰인을 위해 사비를 털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양세형은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더 벙커7' 3회에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부남이 아닌 '남자'가 되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해 자동차가 공개 됐다.

특히 '타던 차를 팔고, 진짜 갖고 싶은 차를 가져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더 벙커 딜러스'에서는 아빠가 아닌 '남자'가 되고 싶은 의뢰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송에서 양세형은 의뢰인의 요구대로 뛰어난 제동력을 위한 '맞춤 타이어', 안정적인 코너링을 위한 '허브스페이스'까지 업그레이드를 시켜 의뢰인을 만족시켰다.

아울러 상대팀 보다 적은 금액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급받은 양세형, 박광현 팀은 의뢰인을 위해 각자 50만원씩의 사비를 털어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원해 화제가 됐다.

한편 케이블 채널 XTM '더 벙커7'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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