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의 밥차는 차원이 다르네! 역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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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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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트리제이컴퍼니]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장근석은 밥차까지도 클래스가 다르다. SBS 월화 드라마 ‘대박’의 주인공 백대길로 분해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는 등 온몸으로 견디고 있는 장근석을 위해 그의 공식 팬클럽이 으리으리한 지원사격에 나선 것.

지난 3일 일산 탄현에 위치한 촬영 현장에 도착한 200인분 이동식 뷔페에는 치즈대하구이, 동파육 등이 있는 메인 요리 4종과 랍스타구이, 안심 스테이크 등의 숯불바비큐 6종, 4종류의 밥과 국, 9종류의 샐러드와 에피타이저, 6종의 일식, 9종류의 디저트 등 종류만 수십 가지의 진수성찬이 차려졌다. 특히 즉석 요리 코너에서는 실제 요리사들이 초빙되어 여느 고급 뷔페와 다를 것 없었다.

또한 테이블에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는 ‘대박’ 막걸리와 후식으로 준비된 센스 만점 커피차는 배우, 스태프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었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세면도구, 수건, 양말, 보조배터리 등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만한 아이템들도 준비되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덕분에 장근석과 모든 배우, 스태프는 사기가 200% 충전해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세계 각국의 팬들이 보내온 커피차 등의 다양한 서포트도 대기 중이다.

장근석 측은 “정성 가득한 팬들의 응원에 장근석은 물론 모두가 감동하여 더욱 파이팅 넘치는 촬영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장근석 역시 연기에 집중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드라마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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