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 중국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이 최근 개발한 미녀로봇 '자자(佳佳)'를 공개했다. 자자는 말을 할 수 있고 미세한 표정을 지을 수 있으며 입술을 움직이고 몸을 이동할 수 있는 것이 다른 상호소통형 로봇과 비교된다. 해당 연구팀이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자는 21∼23일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2016 국제기술박람회'에서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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