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200여 명을 초청해 전기안전 체험인형극 시범 공연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기안전 체험인형극은 전래동화를 각색한 재미있는 상황극을 통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전기에 관한 기초지식을 심어주고, 생활 속에서의 올바른 전기 사용요령을 보다 쉽게 전달학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준현 전기안전공사 홍보실장은 “안전교육은 어릴 때 익힐수록 오래 남고 학습효과도 크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교육 홍보 활동으로 어린이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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