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검찰 수사 종결 시 인과 관계가 확인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향후 검찰의 공정한 조사를 위해 최대한 협조하고 성실히 소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아픔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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