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수산방송 콘텐츠, TV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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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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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협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수산방송을 앞으로 TV로도 볼 수 있다. 

수협과 CJ헬로비전은 18일 서울 송파구 수협 본부청사에서 방송 콘텐츠 교류 업무협약(MOU)를 맺고 수산방송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TV로 선보이로 했다.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방송 콘텐츠를 무상으로 교환하고 각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방송 매체에 편성하기로 했다. 수산 관련 프로그램 공동 제작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수산방송은 연근해 수온정보, 수산물 유통 동향, 해양 기상 현황, 어촌 소개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수협 위판장, 공판장, 여객선 터미널 등 106곳에 송출한다.

수협은 가입자 450만명, 지역 방송국 23곳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케이블 방송사업자인 CJ헬로비전과 손잡아 방송 송출 인프라가 넓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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