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어시스트카드 코리아는 세계여행, 워킹홀리데이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 도전하는 청춘들을 위해 ‘글로벌 장학금’으로 적극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시스트카드 장학금’과 ‘세계여행 리포터’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을 최종 선발하여 ‘국제문화체험 장학금’ 1500만원을 수여한다.
장학금은 지원서를 정보전달력, 완성도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장학생을 선발하는 공모전 형태의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으로, 출국 국가, 학력, 스펙, 소득은 물론 어시스트카드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제5회를 맞이한 어시스트카드 글로벌 장학금과 세계여행 리포터 2기 합격자는 현재 체류 중인 세계 각국에서 장학증서를 수령한 인증사진을 통해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을 대신한다. 선발된 장학금 수여자는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네덜란드, 호주, 베트남, 칠레에서 장학증서와 현수막을 전달 받는다.
어시스트카드 코리아 관계자는 “매회 지원서의 질이 높아지고 진정성 있는 빛나는 청춘들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많은 분들의 꿈, 열정에 공감하고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들이 제출한 자유 형식의 지원서는 향후 해외 출국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어시스트카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또 '세계여행리포터 2기' 수상자는 어시스트카드 세계여행리포터로서 오는 6월 30일까지 세계 곳곳의 생생한 여행기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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