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파리~테헤란 직항 노선이 8년 만에 재개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프랑스 국적 항공사 에어프랑스 파리~테헤란 왕복 직항 노선이 8년 만에 재개됐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에어프랑스는 파리~테헤란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 올해 1월 제재가 풀린 이후 알리탈리아, 오스트리아항공, 루프트한자 등 유럽 주요 항공사가 테헤란 노선을 주 1회로 되살렸고, 영국 브리티시항공도 7월 14일 런던-테헤란 직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