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프랑스 국적 항공사 에어프랑스 파리~테헤란 왕복 직항 노선이 8년 만에 재개됐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에어프랑스는 파리~테헤란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 올해 1월 제재가 풀린 이후 알리탈리아, 오스트리아항공, 루프트한자 등 유럽 주요 항공사가 테헤란 노선을 주 1회로 되살렸고, 영국 브리티시항공도 7월 14일 런던-테헤란 직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김경태, 남자골프 세계랭킹 62위로 뛰어 #노선 #에어프랑스 #직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