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이타현 진도 5.8 지진 부산서도 감지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일본 오이타현에서 진도 5.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에도 여진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지역 일부 건물이 흔들리는 등 지진에 대한 신고 전화가 수십통이 걸려왔고, 현재까지 특별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규수지역에서 발생하는 여진이 부산에서 감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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