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일본 오이타현에서 진도 5.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에도 여진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지역 일부 건물이 흔들리는 등 지진에 대한 신고 전화가 수십통이 걸려왔고, 현재까지 특별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규수지역에서 발생하는 여진이 부산에서 감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日 구마모토 지진에 자동차·면세점 관려주 강세···"반사이익 거론 이르다"지적도 #여진 #일본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