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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7회]이인좌,눈 감고 패 맞춰 손목 잘릴 위기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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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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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박' 방송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SBS 대박 7회에선 이인좌(전광렬 분)가 눈을 감고 패를 맞춰 손목이 잘릴 위기에서 벗어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대박에서 백대길(장근석 분)은 속임수로 이인좌 옷자락에 패를 넣어 이인좌가 속임수를 썼다는 누명을 씌우고 이인좌의 손목을 자르라고 소리쳤다.

대박에서 백대길 패거리 중 한 사람이 이인좌의 손목을 자르려 하자 이인좌는 “네가 속임수로 나의 옷 자락에 패를 넣은 것을 모를 줄 아느냐?”며 자신의 눈을 가리도록 했다.

대박에서 이인좌는 눈을 가리고 백대길의 패를 모두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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