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박' 방송 캡처]
이 날 대박에서 백대길(장근석 분)은 속임수로 이인좌 옷자락에 패를 넣어 이인좌가 속임수를 썼다는 누명을 씌우고 이인좌의 손목을 자르라고 소리쳤다.
대박에서 백대길 패거리 중 한 사람이 이인좌의 손목을 자르려 하자 이인좌는 “네가 속임수로 나의 옷 자락에 패를 넣은 것을 모를 줄 아느냐?”며 자신의 눈을 가리도록 했다.
대박에서 이인좌는 눈을 가리고 백대길의 패를 모두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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